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트라이더 리그 (문단 편집) === 세대 교체 === 카트라이더 리그가 16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차례 세대 교체가 이루어졌다. 스타리그와는 달리 1회성으로만 등장했다 퇴장한 선수가 다수 있었고, 반대로 은퇴 후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쉬다가 복귀한 사례도 많다. 따라서 이 세대 교체라는 의미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많은 선수 라인이 변경된 시기임을 미리 알려둔다. ~~[[문호준]]처럼 후술할 첫 세대교체인 4차 리그부터 쭉 나온 경우도 있다.[[워크래프트 3]]의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도 이런 식이었다.~~ * 3차 리그 → 4차 리그 2006년 4차 리그부터는 기존의 PRO 엔진 카트바디에서 SR 엔진 카트바디로 엔진이 변경되면서 자연스레 선수 세대 교체까지 이루어진, 카트리그 첫 세대 교체 시기다. 1~3차 리그 시절 활약했던 [[김대겸]], [[한창민(프로게이머)|한창민]], [[정은석]], 조남곤, [[서우석]] 등 기존 선수들이 은퇴했으며, 반대로 [[강진우(프로게이머)|강진우]], [[문호준]], [[유임덕]], [[김진희(프로게이머)|김진희]], [[정선호(프로게이머)|정선호]], [[장진형]], [[강석인]], [[김택환(프로게이머)|김택환]][* 다만 [[형독|박민수]]과 마찬가지로 첫 출전 때는 별 활약이 없었다가 이후 버디버디컵 시즌1 때 두각을 나타냈다.] 등 신예 선수들이 대거 등장해 활약했다. 다만 [[조현준(프로게이머)|조현준]], [[김진용(프로게이머)|김진용]], 조경재[* 단 이 선수는 4차리그 까지 나갔다가 이후 군입대로 은퇴]처럼 SR 시절까지 계속 활동하며 활약한 선수들도 있고, 김선일이나, [[이재성(프로게이머)|이재성]], 박지윤처럼 PRO 시절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PRO 시절보다 SR 시절에 더 활약한 선수들도 존재한다. 넓게 보면 [[안한별(프로게이머)|안한별]], [[유영혁]], [[박인재]]의 등장도 해당이 된다. * 10차 리그 → 11차 리그 10차 리그와 11차 리그 사이에 텀이 길었기 때문에[* 대략 1년 6개월.] 그 사이 은퇴한 선수가 다소 많았다. 그나마 11차 리그까지는 SR 엔진 시절 활약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으나 그 다음 리그인 12차 리그에는 불참한 선수들도 많았다. 대표적으로 [[강석인]][* 엄연히 말하면 1년 뒤 팀 스피릿 리그에 출전했다. 카트리그가 SPOTV GAMES로 넘어온 이후 에볼루션 리그에서 복귀하여 현재까지 다시 활동 중이다.], [[강진우(프로게이머)|강진우]][* 4년 뒤 시즌 제로에서 복귀 후 현재는 은퇴.], 김선일[* 알고 보면 올드비 선수로, 3차 리그부터 시작했다가 11차 리그를 마지막으로 은퇴. 이후 버닝타임 리그에서 아이템전 용병 개념으로 복귀했다가 다시 은퇴했다.], [[안한별(프로게이머)|안한별]][* 안한별은 12차 리그 까지 뛰었다.], 한정섭 등이 있다. 한편 이 시기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로는 [[전대웅]], [[박현호]] 등이 있으며[* 두 선수 모두 첫 출전은 9차 리그부터지만 본격적으로 활약을 시작한 것은 11차 리그부터다.], 새로 등장한 선수로는 [[이중선]], [[긍정인|이중대]], [[형독|박민수]][* 다만 첫 출전 때는 별 활약이 없었다가 이후 16차 리그 때 두각을 나타냈다.], [[원상원]], [[신하늘]], 노종환, [[노진철]], [[박정렬(프로게이머)|박정렬]] 등이 있다. * 14차 리그 → 15차 리그 의외로 많은 이들이 잘 모르는 세대 교체 시기. 15차 리그 당시 그 이전까지 쭉 참가해온 선수들이 대거 은퇴하여 불참하였고, 그 빈 자리를 신예 선수들이 채웠다.[* 시스템도 기존의 가장빠름에서 매우빠름으로 변경되었는데 이것도 세대 교체의 일환일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김택환(프로게이머)|김택환]], [[박준혁(프로게이머)|박준혁]][* 이후 에볼루션 리그에서 복귀.], 등이 15차 리그에 불참했으며, 김은일[* 엄밀히 말하자면 김은일은 은퇴하지는 않았다. 김은일은 이후에 17차 리그, 배틀로얄 리그에서 예선탈락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노진철]][* 14차 리그 당시 최상위권 선수 중 15차 리그 때 가장 빠르게 몰락했던 선수.]은 15차 리그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김동철[* 15차 리그에서 등장한 루키 중에서는 가장 주목받았던 케이스. 실제로 온라인에서는 그랜드파이널급은 된다는 평가를 받았고 예선 성적도 탑 5에 들었으나 본선에서는 망했다. 2019년 시즌 1 때 잠깐 고구려 1군으로 리그에 복귀했는데 무대 체질이 아니라서 PC방예선까지는 잘하다가도 방송 무대에만 나오면 실력이 확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승래]], 김영훈[* Ares에서 고병준, 안성수 등과 함께 가장 주목받았던 유망주로 16차, 17차를 거치면서 팀메이트 고병준과 함께 AN게이밍에 스카웃되는 등 잠재력을 꽃피우나 했으나 견인이 심해지고 카트라이더 속도가 너프를 먹은 1212 패치 이후 몰락하면서 시즌제로 예선에서 탈락. 그 후로 리그를 접으면서 결국 터지지 못한 유망주로 남았다.], 윤찬준, 이성원, 이민주[* 원래는 예선탈락이었으나 기권자가 나와서 추가진출했던 선수였다.], 전동수, 권성호[* 김동철과 함께 루키 중에서 가장 예선 성적이 좋았던 선수. 블랙 시드를 받았으나 조 8위로 탈락했다. 당시 예선 참가자로 추정되는 디시인사이드 유저의 말에 따르면 개꿀조에 편성돼서 평균점수 인플레를 받았다는 말이 있으나 확인된 것은 아니다.] 등이 새로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이때는 기존에 활약하던 선수만 상위권에 진출했고 새로 등장한 신인 선수들은 대부분 하위권에 머물렀기 때문에 세대 교체가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당장에 15차 리그를 기점으로 새로 등장한 선수 중 이렇다 할 커리어를 남긴 선수는 개인전 7위와 전국체전 동메달까지 차지해본 [[김승래]]가 유일하다.] 그러니까 잊혀진 세대다. * 17차 리그 → 시즌 제로 카트 리그가 [[SPOTV GAMES]]로 넘어가면서 크고 작은 부분들이 변화하면서 생긴 세대 교체 시기이다. 일단 지난 시즌인 17차 리그 이후 1년 정도 공백기가 있었던 점도 있고, 기존 2인 팀전 체제에서 4인 팀전 체제로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아이템전의 추가, 그리고 뉴 엔진의 등장으로 생긴 기술[* 대표적으로 '''[[톡톡이]]'''.] 등의 이유로 기존 선수들은 대거 은퇴하고 새로운 신예 선수들이 등장했다. 이 시기 은퇴한 선수로는 노종환, [[박인재]], [[박현호]][* 배틀로얄 때 김승래한테 밀려서 예선탈락. 그 후 리그를 접었다.], 원상원, [[긍정인|이중대]][* 배틀로얄 리그가 완전히 끝나고 사회복무요원을 갔는데 배틀로얄에는 참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에 나가고 싶지 않아서 잠정 은퇴를 했었다. 이후 4년 뒤 듀얼 레이스 3로 복귀했다가 다시 은퇴. 참고로 동생 이중선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출전을 못 했을 뿐, 계속 출전할 의향은 있었다고 한다.] 등이 있으며, 새로 등장한 선수로는 [[권순민]][* 정확히는 17차 리그 때 처음 출전했으나 본격적으로 활약한 것은 배틀로얄 리그부터다.], 김주원, [[박건웅(프로게이머)|박건웅]], [[신동이]], 유관영, 이다빈, [[이은택(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이은택]], 조다훈, [[최영훈]], 한주성, 황선민 등이 있다. * 듀얼 레이스 2 ~ 듀얼 레이스 3 → 2019-1 ~ 2019-2 리그가 1년정도 공백기가 생기고 듀얼 레이스 3를 개최했지만 또 1년을 쉬자[* 듀얼레이스 X는 이벤트리그라 제외] 또다시 신예 선수가 대거 유입되고 기존선수도 대거 물갈이 되었다. 특히 팀전 리그로 바뀐 뒤 활약하던 [[이재인(프로게이머)|이재인]]을 필두로 [[문민기]], 황선민, 이다빈, 김주원 등이 대거 군입대를 하고 [[권순민]], [[한상현]], 한주성, [[임성준]] 등의 기존선수들은 은퇴 및 오프예선에서 지속적 탈락을 하는 등의 고비를 겪을 때, 카트의 황금세대라고 할 수 있는 2001년생들이 대거 리그에 등장했다. 이들은 드래프트와 듀얼 부스터로 대변되는 신규 X 엔진에 완벽히 적응하고 본격적으로 포지션 플레이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이전까진 주먹구구식이었던 아이템전 역시 출중한 능력을 보이며 카트리그의 또다른 세대교체를 시작해나갔다. 2001년생 선수로 문서가 작성된 선수만 해도 [[유창현(프로게이머)|유창현]], [[이재혁(2001)|이재혁]], [[최윤서]], [[박현수(프로게이머)|박현수]], [[홍승민]], [[송용준(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송용준]][* 빠른 02], [[배성빈]], [[박도현(2001)|박도현]], [[한승철]][* 빠른 01], [[김응태]] 등이 있으며 모든 선수들이 이미 탑클래스 이거나 포텐셜이 충만하다는 평을 듣는 선수들이다. 이 외의 선수로도 [[김정제]], [[신종민]], [[정승하]], [[김기수(프로게이머)|김기수]], [[이준용(프로게이머)|이준용]], [[김택진(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김택진]] 등 카트리그의 한 축으로 선 선수들이 대거 데뷔한 시기가 이 시기이다 더 내려가서 [[박민호(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박민호]]처럼 2003년생도 생겼다.[* 다만 박민호, 고병수 등 21년 후반기 데뷔한 03년생 이후 선수들은 이후 또 한번 일어난 세대교체의 선수들과 같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카트걸 시스템도 이 시기에 도입이 되었고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스타걸]]처럼 스포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 다만 유창현, 이재혁, 김정제, 이준용, 정승하는 이미 듀얼 레이스 시절에 어느 정도 실력을 보여준 선수들이고 한승철, 김응태, 송용준은 듀레 시절에 데뷔하고 경험치를 먹은 선수들이다.] * 2021-2 ~ 2021-SC → 2022-1 이 시기 V1엔진의 본격적인 도입과 속도패치로 인해[* 속도패치가 적용된 최초의 리그는 2021-SC였으나, 이 리그는 예선 특성상 신인 선수가 참가할 수 없었기에 세대교체의 시작을 2022-1 리그로 본다.] 또 한번 급격한 메타변화가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예선전을 합격한 '''03~06년생'''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카트인구의 고착화로 과연 신예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 걱정되었지만, 06년생까지는 아직 선수풀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개인전은 기존 16강~8강권이었던 98년생~02년생 프로 선수들을 제외하고 어린 신예들이 남은 자리를 거의 다 먹었고, 팀전에서도 더 많은 아마추어팀 신예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V1엔진에 빨리 적응해 02년생들과 비등비등한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02~06년생 선수들이 한꺼번에 한 세대로 불리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고, 04년생 [[김다원(프로게이머)|김다원]]이 돌풍을 일으키며 팀전 에결 3연승으로 아마추어팀 신기록을 써낸 데 이어 '''개인전 [[로열로드]] 우승'''까지 해냈으며 이외에도 05년생으로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강다훈]]과 [[김우준]]을 필두로 이제는 신예들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